이어 곡성 압록유원지, 심청한옥마을, 침실습지, 청계동솔바람야영장 등을 탐방하고, 향우회 임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재경곡성군향우회 산하 단체 회장 및 임원진들도 함께 참석해 본회와 각 지회 간 소통과 교류에도 큰 가교 역할이 됐다.
재경곡성군향우회 배만익 회장은 “향우 간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는 소통의 자리를 통해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들의 마음이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간담회에서 “향우와의 소통과을 위해 고향 희망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고향희망사랑방을 자주 이용해 줄 것을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아울러 곡성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55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