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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회 강진청자축제의 색다른 볼거리
  • 기사등록 2009-08-02 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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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화려한 복장을 한 허수아비가 세워진 전남 강진군 대구면 미산마을 해안가 도로를 걷던 관광객(아이들)이 신기전(神機箭)앞에서 허수아비가 들고 있는 화살을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
 
이 허수아비들은 제 37회 강진청자축제의 색다른 볼거리로 군청 직원들이 직접 제작 설치했는데 모두 330개가 세워졌으며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염걸 장군이 밀려오는 왜군을 속이기 위해 펼쳤던 허수아비 교란작전을 재현해 매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8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지정한 제37회 강진청자축제는 ‘흙, 불, 그리고 인간’이란 주제로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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