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5인제 풋살대회와 11인제 축구대회 두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구례드림FC는 5인제 풋살경기에 참가하여 A조 2위에 입상하였다. 장마비가 시작되는 악조건의 기후에도 단합된 팀플레이의 결과였다.
또한, 구례드림FC팀 소속의 김O주 선수는 전남대표팀 전남FC 11인제 축구 선수로 출전하여 뛰어난 기량으로 활약하여 팀을 결승전으로 이끌었다.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충북 멘체스를 만나 아쉽게 패배하였지만 준우승으로 이끄는 주역이 되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구례드림FC 주장 김O주는 “구례드림FC로 뛰지 못하고 전남대표팀으로 참가하여 팀에게 미안했는데 나를 응원해주는 동료들 때문에 더 열심히 뛸 수 있는 힘이 생겼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례드림FC는 매주(화, 목) 구례군공설운동장에서 훈련이 진행되며 앞으로 더 많은 대회에 출전하여 축구기술을 체험하여 체력증진과 자신감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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