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그동안 아나로그 방식으로 보관, 검색, 활용하던 문서관리 방식을 디지털방식으로 기록물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록물 관리 D/B 구축사업을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3개년에 걸쳐 보유 기록물의 전산화 사업을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기록물 전산화 사업계획에 의하여 시 자체 사업비를 투입『광양시 기록물 관리 D/B 구축사업 추진계획』수립, 주요 기록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전자정부에 걸 맞는 기록물의 관리의 전산화로 행정의 능률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광양시는 이를 위하여 타 시군에서는 용역계약에 의하여 추진한 사업을 자체 직영으로 추진함으로써 원의 예산절감 효과와 연인원 30명의 고용을 창출함은 물론 꼼꼼하고 정확한 자료 구축으로 자료의 전산화 추진의 목적을 달성, 자료의 업무 활용도 제고 및 획기적인 업무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