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차량 3대와 소방대원.관계자 15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질적인 훈련 실시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건물구조 및 비상구 확인 ▲주변 소방용수시설 현황.소방활동 여건 파악 ▲화재 등 유사시 신속 대응을 위한 진입로 파악 ▲관계자 합동 훈련으로 초기 대응능력 향상 등이다.
김영태 센터장은 “다수의 인원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 철저한 훈련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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