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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터에 있던 100살의 은행나무 어디로 갔을까?
  • 기사등록 2009-08-08 10: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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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조성 전 세종로 중앙분리대에 식재된 은행나무 29주는 일제때(1910년부터) 조선시대 육조 중심축을 훼손하기 위해 심어져 세종로의 상징나무처럼 되어 있던 것을 광화문광장 조성을 하면서 2008년 5월~9월 육조거리의 역사성을 회복하고 광화문.경북궁.북악산.북한산을 연결하는 자연 조망권을 확보하기 위해,

문화관광부 위 시민열린마당 앞 보도에 15주, 정부중앙청사 앞 14주가 옮겨져 현재까지 100살된 은행나무를 포함한 29주의 모든 은행나무가 100% 활착되어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다.


 
또한 도로 중앙에 있던 은행나무가 옮겨져 광화문 광장이 개장되면서 수많은 시민들이 광화문 광장을 찾아 우리 민족의 역사성 회복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광화문 ․ 경북궁 ․ 북악산 ․ 북한산을 연결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조망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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