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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세계 신기술대전” 개최 - 8.10 - 13일간, 인천 송도 신도시
  • 기사등록 2009-08-10 19: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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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세계 신기술대전”이 8월 10일(월) ~ 13(목) 인천 송도신도시 켄벤시아홀에서 열린다.

8.10일 열린 개막식 행사에 권도엽 국토해양부차관, 국회의원, 인천광역시장, 건설관련 단체장 및 신기술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본 행사는 인천시 도시축전의 일환으로 열리며, 국내외 신기술·신제품·특허 관련 1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행사로, 건설산업의 질적 도약과 지속적인 미래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건설신기술분야 48개, 환경신기술분야 9개, 해외신기술분야 1개, 신제품 및 특허분야 42개 업체가 참여한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건설 산업이 경제 발전과 위기극복에 든든한 역할을 해온 것처럼 신기술이 미래 경제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견인차, 우리 경제의 신성장 동력이 된다는 점을 강조 하면서 건설신기술이 많이 개발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제도를 보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우리나라 경제가 조금씩 안정을 찾고 있으며, OECD에서 내년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3.5%로 31개 회원국가운데 1위를 할 것이라는 예측결과를 전하면서 경제위기 극복의 실마리가 조금씩 풀려나가는 데에는 건설기술인 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치하하였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신기술 대전을 통해 우리나라 신기술·신공법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이를 건설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나라 건설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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