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파트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해왔으나, 농촌지역 어린이들에게 체험을 통해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고자 마련된 체험장은 18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은 △ 화재 방생 시 행동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영상물 시청 △ 진도 규모에 따른 지진 체험 △ 화재 방생 시 연기 발생 비상탈출 체험 △ 소화기 및 소화전 위치 확인 및 사용법 △ 옥내소화전 및 완강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등 교육을 실시하였다.
박희섭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화재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고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화재안전매뉴얼 및 소방시설 활용법을 숙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장을 최대한 운영하겠다” 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62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