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는 2019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추진 종합평가에서 전남 1위 관서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소방청장표창을 받은 한선근 직원은 봄철기간 화재예방대책 추진뿐만 아니라 특히 대국민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안전문화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소방청장표창을 수상했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은 화재발생률이 높은 봄철기간 화재 및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하여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추진하였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사회취약계층 주거시설 인명피해 저감대책▲화재 시 피난우선 홍보활동 ▲봄철 산불 예방 대책 추진 ▲건축공사장 화재 안전관리강화▲전통시장 자율 소방안전관리 강화 등 3개 분야, 55개 추진과제를 집중 추진하는 봄철 화재예방 정책이다.
최동철 보성소방서장은 “청장표창을 받은 한선근 직원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성실한 자세로 소방정책 추진 및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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