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서장 김도연)는 1일(화) 위기상황을 해결 할 수 있는 능력향상을 위해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및 관계자 90여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적장애인 및 중증장애인들에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초기 응급처치와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작동방법의 이론교육 후 구급마네킹을 이용한 맞춤형 실습 교육 또는 화재 시 “먼저대피, 119신고요령” 으로 진행됐다.
나주소방서 교육담당자(서정애)는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순환을 시키는 것으로 119구급대원들이 도착하기 전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이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면 환자의 소생률을 더 높일 수 있고 화재 시 꼭 먼저대피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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