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농촌활력화를 위하여 , 남원이 삶의 공간(삶터) 최적지임을널리 알려 농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시민유치프로그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민유치프로그램사업은 농식품부에서 전국10개 시.군을 공모선정 하여 '07년~‘09년까지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남원시 에서는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사업을 민간주도형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추진을위하여 ‘07. 12월 도시민유치협의회를 결성하고, ‘09년 6월 전국최초로 “사단법인” “남원시도시민유치협의회”(회장 김상근)를 설립하여 범시민이 참여 하는 민간주도형 도시민치프로그램사업을 “의향 형성” ‘이주준비’ ‘이주실행’ ‘이주정착’의 4단계로 구분하여 20여종목의 프로그램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의 능동적인 추진을 위하여 가교역할을 담당할 리더 1천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전원생활 체험실시(11회 7백여명), 빈집정보 데이터구축, 귀농교육(실상사귀농학교), 천안연암대학과의 MOU체결 등 교육인프라구축을 하였고, 귀농정착 일자리 창출 사업, 귀농.귀촌인만남의날 행사(2회), 향우회홍보활동, 귀농.귀촌연합회결성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주의향도시민에게는 남원에 이주정착토록 적극홍보하고 이주도시민들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3개년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10년부터는 농식품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도시민유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활기찬 경제 행복한 남원 건설의 초석이 되는 희망을 품고 찾아오는 도시민들을 유치하여 전국에서 가장 희망 있고 살기 좋은 농촌으로 가꾸어나가도록 할 것 이라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