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은 10월 15일부터 11월 말까지 광주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특강은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도산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5개교 400명, 화정중학교 등 중학교 4개교 240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정명섭, 박현숙, 한정영, 윤혜숙 작가가 참여해 강연회 및 작가와의 대화 시간 등을 갖는다.
특히 ‘진짜 행복한 삶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 등 4개 주제 아래 작가들이 저서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편하게 나눈다.
무등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작가들과 소통하며 인문학을 즐기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64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