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신천지 공개토론협의회는 신천지 포항의 이러한 반응은 공개토론을 회피하기 위한 수작으로 여겨 실제 공개토론을 제안한 신천지의 대표 이만희씨에게 내용증명을 보내 이만희 씨는 왜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이만희씨는 성경에서 말하는 이긴자인지를 놓고 토론을 해보자고 제안 하였지만 현재 까지 아무런 답변을 내 놓고 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신흥 종교 신천지는 기성 교회가 타락하여 자신들의 대표에게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나 특별히 계시를 주고 성경을 통달하게 되었다고 주장해 왔으며 자신만이 성경을 완전히 통달하기에 공개토론을 통해 이를 증명 할 수 있다고 선전해 왔었다.
실제 신천지 탈퇴자들의 말에 의하면 신천지에 있었을때는 성경을 완전히 통달한 신천지는 기성교회와 공개토론을 하면 무조건 이긴다고 생각해 왔었다고 전해왔다.
이를 통해 신천지 내부 단속에 활용해 왔으며 만약 공개토론을 요청해 오는 경우에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거부 하는 것이 일반적인 대응 방식이었다.
실제 천안시 기독교 총 연합회에서 금년 3월 부터 신천지에 공개토론을 제안 하였지만 신천지는 공개토론에 나오지도 않고 반대로 자신들이 개최한 공개토론회에는 천안시 기독교 총 연합회가 참석하는 것을 경찰을 동원하여 막아 버렸다.
포항 신천지 공개토론 협의회의 공개토론 제안에 신천지 포항은 적당한 핑계를 대지 못하고 단체의 성격과 협상 대리인을 문제 삼는 행태를 보임으로써 공개토론을 통해 자신들의 거짓이 들어 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 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50대 L씨는(금융업) "신천지가 공개토론을 하자고 해도 기성교회가 자신이 없어서 못나오는 줄 알고 있었는데 오늘 기자회견을 확인해 보니 그것도 거짓말이네요. 앞으로 신천지의 거짓뉴스에 속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의견을 제시해 왔다.
또다른 참석한 60대 S씨(보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포항 기독교 교회 연합회도 모르고 한동대학교도 모른다고 말하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신천지에 빠지면 상식적인 사고가 안되는건가요?" 라고 말했다.
앞으로 포항 신천지 공개토론 협의회는 그동안 진행되어 왔던 일들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신천지 피해 예방활동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발표 하였다.
신천지에서 대량 이탈 사태가 발생할 것이 예상된다면서 포항시 교회들이 이를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만일 신천지의 대표 이만희씨가 공개토론에 나올경우 언제든 환영한다고 하면서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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