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교육은 구급대원 37명을 대상으로 11일, 16일 2일간 추진되며, 주요내용으로는 다수사상자 발생대비 구급대원 중증도 분류 훈련, 구급강사에 의한 재난대응 응급의료소 운영 프로그램교육, 모의훈련이 아닌 실제와 동일한 자원가동 및 임무수행, 구급대원 주도적 현장관리 등을 중점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보성소방서 박승민 구조구급팀장은 “각종 사고발생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구급대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119구급대원의 역량강화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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