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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와, 결혼 전 전속계약 해지" [공식입장]
  • 기사등록 2019-10-16 19: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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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강남/사진=강남 인스타그램


[전남인터넷신문/김영삼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16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남이 결혼식을 올리기 전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논의 끝에 원만하게 끝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강남이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강남은 한동안 독자 활동을 할 예정이다. 현재 진아기획 때부터 함께 했던 매니저가 강남의 일을 봐주고 있다는 사실이 함께 알려졌다. 

 

2011년 힙합 그룹 엠.아이.비(M.I.B)로 데뷔한 강남은 2015년 연말, 트로트계의 대부 태진아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그와 본격 인연을 맺었다. 이후 '정글의 법칙', '나 혼자 산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각종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며 이름을 알렸고, '사람팔자', '장기자랑' 등 태진아와 듀오로 활동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강남은 12일 서울 광장동 모 처에서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이상화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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