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광주소년원장, ㈜영무건설.영무예다음 박재홍 회장, 광주소년보호협의회 나용수 고문, 동화유리 김기동 대표 등 관내 건설사 대표를 비롯한 외부인사 16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5월 체결한 소년원 학생 교육지원을 위한 광주소년원 - (주)영무건설 양기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장학금 250만원과 인성교육을 위한 교육기자재(기타 10대, 250만원 상당)를 지원하였다.
박재홍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 줄 수 있은 기회를 마련해주어서 고맙고,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은한 원장은 “소외되고 의지할 곳 없는 아이들을 위한 소중하고 따듯한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장학금이 밑거름 되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영무건설·영무예다음은 광주소년원과 2019년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학생 11명에게 총 75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였다.
광주소년원은 관내 의료기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대한안전연합, 참사랑문화교육진흥협회, 대한안경사협회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외부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장학지원·의료지원.인성교육.가족관계증진.시력교정·안전요원자격취득과정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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