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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무더위속 농약중독 주의 당부
  • 기사등록 2009-08-17 20: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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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박용관) 경동119안전센터에서는 16일 오전 10시 27분경 전남 신안군 안좌면 자라리 논에서 농약을 치던 김모(남65.신안군 안좌면)씨가 갑자기 쓰러져 선외기 어선으로 북항선착장 도착하여 목포소방서 경동119구급대가 목포중앙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였다.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자 목포소방서가 노약자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간에는 되도록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이른 아침이나 일몰 후 선선한 시기에 농작업 등을 할 것”을 당부하고, “부득이한 경우 정제소금을 비치하고 작업 중 휴식시간을 철저히 지키며 통풍이 잘되는 작업환경인지 꼼꼼히 살피는 등 개인건강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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