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광주청년센터(센터장 문정은)와 광주스마트쉼센터는 ▲예방교육, 상담 등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 지원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상담 연계에 적극 협력 ▲캠페인 및 기관행사 협조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광주청년센터는 광주스마트쉼센터와 함께 효과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년 및 청소년층에게 필요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문정은 센터장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필수로 여겨지는 현대사회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면서 “청년과 청소년이 인터넷·스마트폰을 건강하게 활용하며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