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광주방송은 지난 1일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투게더 광산 나눔문화재단과 함께 영구임대 아파트 공동체 재생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히 영구임대 아파트의 공실을 활용해 청년공간으로 조성하고 입주자의 주거복지를 위해 힘쓰겠다는 내용이 협약서에 담겼다.
또한 앞으로 청년 주거공간 지원사업과 관련해 지역 매체로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CMB광주방송 관계자는 "영구임대 아파트를 청년공간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달라 함께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번 사업이 우리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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