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참여한 ‘책 향기 나는 Green Steam Day’는 ‘버블쇼’로 시작, ‘진정한 친구’를 주제로 한 털실네트워크 등 독서체험부스 3개와 물 위에 뜨는 그림 등 STEAM체험부스 5개, 버려진 우유곽의 변신 등 환경체험부스 2개, STEAM 갤러리 포토존을 설치해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5학년 최윤지 학생은 “책을 통해 친구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삶을 위한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STEAM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학생들의 간식을 만들고 체험 부스를 맡아 운영해 주신 학부모 독서회 함재순 학부모는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한 결과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직접 보니 좋았고, 열정적으로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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