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도록 2014년부터 광산구 장애인 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찾아가는 시민동물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에서 지켜야할 반려동물 에티켓 및 반려동물 관리요령에 관한 교육, 반려동물 1대 1 건강검진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의사가 1대 1 건강검진을 통해 반려동물의 현재 건강상태를 진찰하고 기타 기초의학상식을 상담해줘 호응을 얻었다.
나호명 동물방역과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광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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