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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 성공 추진 - 간부 공무원 담당관제 운영, 희망사랑 상품권 사주기 운동 등
  • 기사등록 2009-08-20 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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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간부 공무원들을 담당관으로 지정 운영하는 등 현장 밀착 행정을 펼치고 있다.

진도군은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현장 확인과 추진상 문제점, 사업 참여자 애로 건의사항 청취 및 수범 사례 발굴을 위해 실 과장 14명을 담당관으로 지정, 오는 11월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담당관들은 사업장 관리 및 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참여자들의 사기를 고취, 사업성과 극대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다.

진도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7개 읍·면에서 총사업비 26억5,000만원을 투입,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에 384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난 7월부터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펼쳐 진도군 공직자 355명이 3,500만원을 구입했으며, 임회면 선진회와 군내면 청년회 등 민간단체 회원들도 적극적으로 동참, 950만원 상품권을 구입하는 등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진도군 주민생활복지과 관계자는 “읍면 현지 사업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참여자들의 어려운 점을 적극 수렴, 사업 추진에 반영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희망근로 사업 우수 사례 50여종의 발굴해 우수사례 책자를 제작하는 등 ‘잘사는 좋은 고장, 인정이 넘치는 고장’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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