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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 본부는 지난 15(토)일 압해면에 있는 노인전문 요양원과 신안보육원을 찾아가 싯가 300만원에 달하는 물품(세탁기3대, TV7대, 가스렌지 5대)을 전달했다
신안군 노인전문요양원에는 현재 중증노인으로만 60명이 입소하여 생활 하고 있으며 날씨가 흐린날엔 속옷 세탁후에 건조가 쉽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건조형 트럼세탁기 지원으로 노인들의 빨래 걱정을 말끔히 해소시켜주어 칭송이 자자하다.
또한, 신안보육원에는 시설아동들을 위해 각 방에 최신형모델 TV 7대와 거실마다 가스렌지 5대를 설치하여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해 가는 시설아동들의 보다 나은 생활에 보탬을 주었다.
앞으로도 한국생산성 본부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김승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