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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근로자연극제’ 경연대회 개막 - 8. 22(토)~9. 27(일)까지 서울 등 5개 지역에서 총 34개 극단 공연
  • 기사등록 2009-08-21 16: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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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노사발전재단 및 KBS한국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제30회 근로자연극제" 가 오는 8월 22일(토) 오후 4시 풍기문란센터(대학로 소재)에서 극단 엔씨어터의 <안내놔? 못내놔!>를 시작으로 37일간의 막을 올린다.

전국에서 총 34개 직장인 연극단체(서울 30개반, 지방 4개반)가 참여하여 현장생활의 연극을 통해 삶의 희망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감동의 무대를 펼치게 된다.

총 상금은 1,570만원으로 단체상(7개반)과 개인상(9명)이 주어지고 모든 참가단체에게는 공연지원금을 지급하여 직장연극반들의 공연준비에 활력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의 최고상인 대상(350만원)을 수상하게 되는 극단은 10월말에 앵콜공연의 영예도 안게 되며, 금상이상 수상단체 일부에게는 해외문화체험의 기회도 주어진다.

관람 초대권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kcomwel.or.kr) 또는 희망드림 근로복지넷(http://www.workdream.net)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복지진흥팀(☎02-2670-0466) 또는 KBS미디어 문화사업부(☎02-781-81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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