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국립청소년우주센터(전남 고흥군 동일면‧이하 우주센터)는 지난 15일 점암중앙중학교(교장 전종주) 전교생 17명을 대상으로 ‘로켓의 안정성과 폼로켓’ 프로그램을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교육기부 진로체험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우주센터 진로체험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모형 폼로켓을 만들고 날려보면서 ‘로켓이 어떻게 안정적으로 우주공간을 향해 날아갈 수 있는지’그 원리를 체득할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 한 우주센터 청소년지도자는‘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만큼 함께하는 지도교사와 더 친근하게 지낼 수 있었고 청소년의 궁금증을 더 쉽게 해소해줄 수 있었다.’며 또한‘우주센터 로켓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나로호를 발사했던 고흥에서 로켓공학자의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이 늘어 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22일과 12월 20일에는 고흥 풍양중학교(교장 임영주)에서 두 번의 교육기부 사회공헌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2019년 국립청소년우주센터 교육기부 사회공헌활동은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길주)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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