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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호가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주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나주호 주변 수변 가꾸기” 공감 디자인
  • 기사등록 2009-08-23 19: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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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공공 디자인의 배움터인 나주시 다도면 주민자치대학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다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과 함께 문을 연 주민자치대학은 주민들의 자치역량 육성과 다도 지역만이 간직하고 있는 수려한 자연환경의 고유의 색을 살려 ‘스토리가 있는 공감 디자인’ 이라는 컨셉하에 전남대학교 조경학과 김미향 박사의 강의와 실행 로드맵을 만드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지역공동체 블루오션과 아이덴티티(개성)형성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동안)에서는 개강에 앞서 나주호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바탕으로 한 수변가꾸기 컨텐츠를 구축하기 위하여 나주호 지역 수몰역사와 유사한 충청북도 청원군 대청호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다도면 자치위원회에서는 이날 벤치마킹을 통하여 「모방은 제2의 창조」라는 차별화된 인프라구축과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랜드마크 조성은 물론 지역유래와 특성이 있는 색감 있는 지역으로 디자인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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