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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옥과천 60리길 도보탐사 성료 - 도랑이 살아야 섬진강이 살고 섬진강이 살아야 바다가 산다,
  • 기사등록 2009-08-23 22: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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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이 살아야 섬진강이 살고 섬진강이 살아야 바다가 산다,의 슬로건으로 22~23일 양일간 제2회 옥과천 발원지 60리길 도보탐사가 옥과면 합강에서 정환대 전남도의회의원. 허남석전곡성경찰서장. 고광운곡성중앙초등학교장. 강두석 곡성환경과장. 이평로옥과면장. 양병식오산면장. 최형식전담양군수.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 등 70여명이 첨석 한가운데“제2회 옥과천 발원지 60리길 도보탐사”를 시작 하였다.

이날 옥과천 탐사활동에는 섬진강을 살리기 위해 옥과천 연장길이-24,351km , 도보-27km”구간 지류를 중심으로 전 구간을 답사하게 되며. 옥과천과 주변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체험하면서 옥과천을 보전하고 샛강수질을 맑게 하기 위해 실천 활동을 하고 있다.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가 주최 하고 "섬진강 보성강을 사랑하는 사람들, 섬진강환경지킴이, 오산. 옥과면사무소.옥과 오산청년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경비행기 축하비행, 섬진강 자연학습원, 삼기천 합류지정화활동, 다슬기 잡기체험. 수질 하수처리 재활용,하천 생태수환경,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 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정수 대표는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어린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옥과천을 보전 하는데 큰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내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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