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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이 살아야 섬진강이 살고 섬진강이 살아야 바다가 산다,의 슬로건으로 22~23일 양일간 제2회 옥과천 발원지 60리길 도보탐사가 옥과면 합강에서 정환대 전남도의회의원. 허남석전곡성경찰서장. 고광운곡성중앙초등학교장. 강두석 곡성환경과장. 이평로옥과면장. 양병식오산면장. 최형식전담양군수.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 등 70여명이 첨석 한가운데“제2회 옥과천 발원지 60리길 도보탐사”를 시작 하였다.
이날 옥과천 탐사활동에는 섬진강을 살리기 위해 옥과천 연장길이-24,351km , 도보-27km”구간 지류를 중심으로 전 구간을 답사하게 되며. 옥과천과 주변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체험하면서 옥과천을 보전하고 샛강수질을 맑게 하기 위해 실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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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곡성21실천협의회가 주최 하고 "섬진강 보성강을 사랑하는 사람들, 섬진강환경지킴이, 오산. 옥과면사무소.옥과 오산청년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경비행기 축하비행, 섬진강 자연학습원, 삼기천 합류지정화활동, 다슬기 잡기체험. 수질 하수처리 재활용,하천 생태수환경,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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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정수 대표는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어린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옥과천을 보전 하는데 큰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내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