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준법지원센터는 민간봉사자인 명예보호관찰관을 임명해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한 정서적 지지, 경제적 원호지원, 상담 등으로 이들의 건전한 가치관함양과 재범방지를 도모하고 있다.

대상자 주거지에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한 명예보호관찰관 전상기 위원은“대상자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장애를 지니고 있는 여건도 학업을 지속하고 있는 모범 보호관찰대상자 가족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대상자가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하여 돕게다”고 전했다.

이동환 소장은“어려운 생활여건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소년보호관찰대상자에게 겨울맞이 후원품으로 온정이 전달되길 바라며, 명예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사회복귀와 재범방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