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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동 청소년, 만두로 만드는 연말 봉선 나눔
  • 기사등록 2019-11-28 08:16:03
  • 수정 2019-11-28 08: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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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태수 기자]「광주광역시 봉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민기)」은 11월 27일 숭의중학교와 함께 광주광역시 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교육형 일자리 양성사업 양성강사와 함께 지역어르신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마을나눔행사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숭의가득만두'빚기를 통하여 봉선청소년문화의집 인근의 어르신들과 나눔을 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광주광역시 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형 일자리 양성사업 'JOY! 봉선마을 요리강사 양성'으로 배출된 마을강사와 숭의중학교 민주·인권·평화동아리 소속 청소년 25명과 함께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건강하고 풍요로운 겨울나기의 마음을 만두에 담아 지역의 경로당에 나눔을 실천함으로 나눔의 마음을 배우며 미래 민주시민역량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광주광역시 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형 일자리 양성사업은 지역경제활성화와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광주광역시 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자치와 자립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자치와 자립의 정신을 갖고 지역민과 화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관심있는 학교와 단체 : 문의(062-652-0924, http://www.bs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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