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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 결과보고 ‘나 때는 말이야’ 성료 -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청년들에게 호응
  • 기사등록 2019-12-20 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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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청년센터(센터장 문정은)가 19일 개최한 사업결과보고 ‘나 때는 말이야’가 다양한 콘텐츠로 호응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광주청년센터(이하 청년센터) 내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1년 동안 추진한 사업들을 모아볼 수 있는 전시, 성과 및 개선사항에 대한 발표,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진솔한 소감을 나누는 토크쇼 등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는 한 해의 고민을 털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새해맞이 반짝고민상담’이 전문심리상담사와 함께 진행되어 보고회에 참석한 청년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 사진촬영 이벤트, 청년활동 영상 상영회, 청년들의 제작물 전시 등 여러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한민아 씨(31세, 남구 거주)는 “결과보고회라고 해서 딱딱하고 정적일 줄 알았는데 볼거리가 많아서 재미있었다”며 “토크쇼에서 연수에 다녀온 이야기나 프로젝트 진행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니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센터가 진행한 사업들과 청년들의 제작물들을 볼 수 있는 전시는 본 보고회 이후에도 오는 30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문정은 센터장은 “광주청년센터는 광주청년에게 공정한 출발을 위한 시간과 기회,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고자 올해도 열심히 달려왔다”며 “다가오는 2020년에도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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