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진 예비후보는 30년 넘게 정부의 예산분야 한 길만 걸으며 쌓은 경험과 실력을 강조하며 “지역과 농촌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번영한다는 생각으로 이제 국회를 통해 고향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밝은 내일을 만들고자 제21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합니다”라며 힘차게 포문을 열었다.
이어 고흥.보성.장흥.강진 군민과 국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중심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고령노인 중심의 농촌을 위해 ‘공익형 직불제’,‘1인 농가 안심.안전 생활대책’, ‘농민기본소득제’등의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SOC예산을 증액하여 주민생활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생활밀착형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고 지방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다음으로 지역적 장점을 살린 투자와 기업유치로 특색있는 산업벨트를 만들어 드론.항공우주산업, 식품.의료.바이오산업, 스마트팜밸리산업, 농어촌 융.복합 6차산업, 문화.관광.레저 산업기반 조성 등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관내 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 공약으로 지역민의 삶이 윤택해지도록 교육.문화 인프라, 의료.복지.여가 서비스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입법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명진 예비후보는 이번 4.15 총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촛불민심의 가장 큰 여망이었던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집권여당에게 힘이 되어 주어야만 한다”며 “일하는 국회, 민생중심의 의회정치, 문재인 정부의 개혁정책을 이뤄낼 수 있도록 반드시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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