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계자 중심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 컨설팅에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143개소 관계인에게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에 관한 사항 및 관련법령 안내 ▲피난로 확보 강화를 위한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소화기 등 초기소화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에게, 자율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과 컨설팅을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