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산림조합(조합장 류명현)은 12일 조합회의실에서 류명현조합장, 정상동 부군수, 조합이사, 대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조합육성발전에 기여한 정종옥 이사를 비롯한 1명에게는 최창호 중앙회장의 표창이 그리고 모범 및 유공대의원 4명에게는 류명현 조합장의 표창이 수여됐다.
류명현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경영의 어려운 여건 속에 전남도내에서도 많은 조합이 적자경영을 면치 못했으나 우리조합은 송귀근 군수의 전폭적인 지원과 이사님과 대의원, 직원 그리고 조합원들의 조합사랑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한해 흑자경영을 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과 성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덧붙여 예금고 500억원 달성과 조합원 확보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명실상부 한 자립경영을 할 수 있도록 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산림조합은 올해 전 조합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조합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조합원 확충과 예금고 확장을 통한 발전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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