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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종 예비후보, 가장 낮은 자세로 목포시민 만나겠다. - 목포 역사상 첫 맨바닥에서 경선 준비
  • 기사등록 2020-02-16 18: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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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우기종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용당동 홈플러스 맞은편 공터에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우기종 예비후보는 “저와 함께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 정정당당한 선거를 펼쳐”나가자며 “어떤 중상모략과 흑색선전에도 흔들리지 말고 오직 목포의 미래를 생각”할 것을 당원과 지지자에게 호소했다.

 

우기종 예비후보는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억울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경선에 임하겠”다며 “정의가 살아 있음을 증명”하고, “근거 없이 상대를 비방하고 중상모략하는 선거는 절대로 하지 않겠”다며 “결과가 정의로우려면 과정도 정의롭고 당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바보처럼 끝까지 정책선거 하겠”다며 노무현 대통령은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는다는 말을 인용하며 “승리의 길로 직진하겠”다고 선언했다.

 

끝으로 “목포시민에 대한 믿음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면서 시민은 어떤 후보자보다 지혜로워서 참과 거짓을 분명히 가려낼 것을 믿는다고 확신했다.

 

우기종 예비후보는 “맨바닥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민생을 더욱 가까이 느끼며 시민들의 어려움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해결하는 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중상모략과 음해를 하는 후보자에게 신상필벌의 엄정함으로 보여 총선에 임하는 당의 공정성과 중립성과 권위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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