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적으로 여름과 겨울에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있는 경로당이 어디인가?

노후정도가 심각한 경로당은 어디인가? 마을 구성원들과 함께 이용 할 시설은 어떤 것이 있는가? 를 전수 조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경로당 선진화 사업을 단계별로 진행할 뜻을 비췄다.

특히, 마을 구성원들과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경로당을 강조하였다.

만약 마을 공동 작업장이 필요할 경우 경로당 시설을 작업장과 같은 공간에 설계하는 방식을 지향한다고 했다. 지금 경로당을 인식하기에 ‘기존에 나이 먹은 사람들만 모여 있는 곳이다’ 라는 틀에서 벗어나 마을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 기능 속에 경로당을 구상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상익 예비후보는 지금에 어르신은 “모두 내 부모님이시다”라는 생각으로 행정이 인식해야 한다면서 일찍 아버지를 여윈 자신은 “이런 생각이 더 강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