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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에 일렁이는 바람”으로의 초대
  • 기사등록 2009-09-03 14: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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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제공] ‘남도 웰빙관광 1번지’ 담양 죽녹원에서 죽림욕과 함께 즐길 수 있고 공짜라서 더 즐거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담양군은 이번 주말인 5일과 6일 공연을 시작으로 죽녹원 야외공연장에서 관광객과 주민을 위해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하반기 주말 상설공연을 펼친다.

우리춤너울회의 한국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하반기 공연에서는 우도농악 설장구 명인인 김동언과 담양풍물단, 담양예술인협회 등 지역의 문화예술인 공연을 접할 수 있다.

 
또한 'bigsize'팀의 한국의 대표 퍼포먼스인 비보이의 힙합퍼포먼스 공연을 비롯 박강수의 대중음악 공연, ‘新詩樂 Project moho’의 퓨전국악 공연, 아마데우스 체임버 오케스트라 공연, 7080 통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꾸며진다.

공연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시원한 대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감미로운 음악은 바쁜 일상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줄 것이다”며 11월까지 이어지는 공연에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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