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립 행복의집소망노인요양원 전영미 제4대 원장 취임 - - 전인격적 케어 실천으로 노인 섬김에 최선을 다할 것 -
  • 기사등록 2020-03-01 16:05:3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2일 시립 행복의집소망노인요양원 제4대 원장으로 전영미 도마 수녀님이 취임한다.

 


취임한 전영미 원장은 1993년 음성꽃동네 노인요양원 생활지도원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는 시립 행복의집소망노인요양원에서 123개월간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가족 같은 마음으로 27년간 섬겨왔으며 특히 장기요양 시설평가 2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등 숨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승진했다.

 

행복의집 소망노인요양원은 지난 200711월 서원구 현도면 상삼리에 개원 한 후 현재 200명의 장기요양 등급자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시설규모는 대지 73923개동(지상 4)으로 연 면적은 6300이다.

전영미 원장 수녀님은 취임사에서전인격적 케어를 실천하며 입소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직원들과 소통해 한마음 공동체를 이루는 요양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745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pt>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