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이숙영의 러브FM'에 미스터트롯 스타 이도진이 출연해 반응이 뜨거웠다.
6일 방송된 SBS 러브FM(103.5MHz) '이숙영의 러브FM'(이하 '이러엠')에는 최근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이도진이 출연했다. '이러엠'의 을 특집 '불타는 트로트'의 게스트로 출연한 이도진는 '미스터트롯'을 통해 10년만에 처음으로 이름이정해진 팬클럽이 생겼다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도진은 무명가수로 활동하면서 포기하려고 했던적이 많았지만 늘 뒤에서 버텨주는 누나들 때문에 포기하지않고 이자리까지 오게 되었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앞으로 계획은 10년만에 생긴 찐블리 팬미팅을 하고싶다고 전했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이도진의 곡 한방이야 를 부르며 마쳤다.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아침 7시 서울.경기 103.5MHz, 부산 105.7MHz로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