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즐기는 일이 늘어났다.
안전사고는 예방을 위해 등산에 알맞은 복장과 장비 착용,산행전 등산로 위치 파악 등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산을 오르기 시작 할 때면 가장 주의 해야 할것은 지정된 장소로만 다녀야 한다는 것이다. 추락, 낙석 등 위험 표지판이 보이면 다가서는 일이 없어야 하며, 낭떠러지기 위험한 곳은 조심해야 한다.
이처럼 안전사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만일의 사고에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그리고 산행시 수분 섭취로 탈수 방지하고 열량이 높은 음료수나 간식 챙겨 체력 소모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특히 산 위로 올라 갈수록 기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기 몸 보온에 특히 신경을 써야하며, 갈증 해소를 위해 술을 마시는 일은 없어져야한다.
산행중 음주는 부상은 물론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며 운동 신경 마비와 판단력이 흐려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벼랑 끝에서 사진 찍기 이런 행동으로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 절대 금물이다.
실제로 실족, 추락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만큼 산행 중 절대 방심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황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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