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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안병갑)는 지난 10일 소외된 계층을 찾아 치안서비스를 제공코자 ‘창평5일장터’에서 상인과 주민을 상대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경찰서’에서는 민원실장 경위 박춘기 등 경찰관 8명, 담양군 보건소 2명, 이용협회(지부장 이창수) 2명 등 12명이 참여하였으며 고소고발 상담접수 5건, 신종플루 예방 홍보 및 무의탁 노인 등 상대로 무료 미용봉사 8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담양경찰서에서는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소외계층과 원거리로 민원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을 찾아 월 1회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