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수해경, 연안해역 위험개소 민․관 합동 점검 나서 - - 행락철 이전 안전사고 발생지점 등에 대한 위험성 조사 -
  • 기사등록 2020-04-19 17:37:3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본격적인 행락철 이전에 연안해역 위험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17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시행되는 이번 합동점검은 관내 위험구역 및 차량 추락사고가 발생한 지점 14개소를 중심으로 각 파출소에서 자체 위험성 조사를 실시한 33개의 위험구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여수해경각 지자체여수광양항만공사지역주민이 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연안해역 안전점검 체크리스트에 의거 구역별 위험성조사평가의 타당성, 안전시설물 설치관리상태기타 개선사항 발굴 및 안전관리시설물에 대한 추가설치 및 보수에 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국동항 선착장이순신광장 등 여수시 20개소, 율포항벌교 갯벌 등 보성군 2개소, 녹동항남열리 해수욕장 등 고흥군 12개소, 여수신항광양항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새로운 위험요소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연안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781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