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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봄철 야영장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나서 - 5월 말까지 소화기 배치‧누전차단기 설치 등 확인
  • 기사등록 2020-04-21 18: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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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는 봄철 따뜻한 날씨와 캠핑 문화의 대중화로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야영장(캠핑장)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소방관들이 캠핑장의 소화시설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5월 말까지 고흥군 지역 주요 야영장과 캠핑장 6개소를 방문해 안전점검과 화재예방 홍보를 펼친다.

 

주요 점검내용은 ▲화재예방을 위한 방연천막 사용 지도 ▲시설별 소화기 배치 확인 ▲전용 누전차단기 설치지도 ▲각종 시설용품 안전 인증 제품 사용 준수 확인 등이다.
 
남정열 서장은 “야영장 특성상 야외 화기 취급이 잦은 편인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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