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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본격적인 신종플루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모든 기관.단체가 예방에 주력하고 있지만 신종플루 사망 사례는 멈추지 않고 있다. 백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서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손씻기 운동, 예방법에 대한 홍보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영암소방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손소독제를 이용 신종플루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구급차 및 각종 소방장비에 대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직원 위생교육 강화를 통해 우리지역에서 신종플루가 발생되는 사례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