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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고준, 좌충우돌 산부인과 소동 - 결혼식 흥폭발 ‘사랑의 밧데리’
  • 기사등록 2020-05-19 14: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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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고준, 좌충우돌 산부인과 소동 (1회)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tvN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가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열연으로 극의 흡입력을 높이며 안방극장 1열에 앉은 시청자들에게 하드캐리 웃음을 선사했다.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연출 남기훈/극본 노선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이하. ‘오마베’)가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화제의 중심에는 장나라가 연기하는 장하리가 있다. ‘아이를 낳겠다’는 간절한 꿈과 함께 결혼에 행복의 가치를 두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선택하는 당당한 매력과 ‘사랑의 밧데리’ 댄스 퍼레이드에서 빗 속 난투극까지 온 몸 불사한 코믹 연기로 시청자에게 웃음의 연타를 날렸다. 이에 ‘로코여제’ 장나라의 진가가 만들어낸 웃음 저격 순간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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