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오는 8월까지 여성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꽃꽂이 원데이 클래스를 시작으로 마카롱만들기, 마크라메, 아로마테라피 등 4개과정 80여명을 대상으로 ‘2030 나를 가꾸는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과정은, 자기개발과 여가생활 활용 욕구가 높은 20~30대 젊은여성들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와 의견수렴 등을 적극 반영해 야간반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되며, 하반기에는 노벨평화상 기원고흥지역 간호사 선진지 견학 및 한마음 연수, 여성 우리지역탐방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여성지원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 취․창업을 위한 ‘여성미래행복과정’으로 한식조리기능사와 운전면허 자격취득반 등 4개 과정(58명)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후 요양보호사 자격취득반, 커피바리스타 과정도 운영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 &Life)’실현은 물론, 육아에 지친 젊은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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