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충북희망원 관련 일부 아동들의 계속되는 집회활동 및 전원 조치된 아동들의 심리·정서적 지원체계 구축 등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아동보호전문기관·청소년 상담복지센터·정신건강의학과 원장 등 관련분야 전문가 15명이 참석하는 대책위원회 4차 회의가 지난 20일 상당구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충북희망원 아동보호를 위한 지난 4월 1차 대책회의부터 5월 3차 회의까지 논의되었던 부분들을 정리하고 조속한 해결을 위해 12개 기관 단체별로 구체적 추진방안을 마련하여 충북희망원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청주시는“앞으로 충북희망원과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는 반면 대책 회의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조속한 시일 내 충북희망원 아동들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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