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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는 도양119안전센터는 지난 17일(목) 도양 수협가공공장과 합동으로 화재 등 대형재난발생시 통합적 대처 및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 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량 2대, 인원 20명(소방 5, 공장관계자 20)이 동원되어 수협가공공장 작업장에서에서 원인모를 폭발사고로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을 가상하여 화재전파 및 초기진압, 대피활동과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의 인명구조 및 부상자 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대형 공장 등 특수한 대상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민․관 공조를 통한 소방훈련이 중요하며, 평소 현장근무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화재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