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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장(치안감 유근섭)은 ‘09. 9. 17(木) 서민생활보호대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이동경찰서와 관련, 영암군 삼호읍 이동경찰서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목요장터’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한 나주경찰서 금성지구대를 방문, 최근 발대한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09.7.31)의 치안참여를 당부하고, 나주시 과원동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재래시장 주변 서민밀집거주지역) 內 노인정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서민치안 점검 행보에 나섰다.
한편, 전남경찰청에서는 지난 8.1부터 도내 21개 경찰서에 서민밀집 거주지역 위주,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 29개소를 선정, 창문열림경보기․보안등 설치 등 서민치안 확보를 위해 특별 관리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등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 모든 치안력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