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송기정)는 지난 8일 고흥지사 대회의실에서 8개 지구 공사감독, 시공회사 현장대리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윤리이행각서 교환과 안전, 품질, 소방교육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는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전원 체열 체크를 비롯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한 후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생산기반정비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항공우주연구원 비행장 활주로 배수로대체사업 등 각처에 산재되어 있는 공사현장의 청렴과 품질 향상과 안전관리교육을 실시 했다.
주요 내용은 △안전실천 결의 및 공사관계자 청렴이행각서 교환 △지사장 당부 및 건의‧애로사항 청취 △시공사례공유 품질교육 △건설현장 안전‧소방관리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송기정 지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현장대리인과 공사감독에게 부패척결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면서 공사현장 품질‧안전‧환경‧소방관리로 안전사고 등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우수기에 접어들어 사업 공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를 적기에 추진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는 현장관계자를 대상으로 정기‧수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책사업의 성공적 달성 및 공사현장 청렴과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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