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행복교육시민모임 무안지회 (대표 최정현)이 전라남도 무안교육지원청 주최 돌봄 프로그램을 해제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교육시민모임(행교시) 해제주민강사를 영입하여 지역주민이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획으로 운영한다.
지난 첫 운영 6월24일(수)은 텃밭 만들기를 통해 학생들이 식물과 정성에 의미를 갖고자 학습의 장이였고 7월1일(수) 지역특산물인 양파김치를 학생들이 직접담아 어려운 소외층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아이들이 직접 전달하는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했다.
평소 부모님의 사랑을 받은데 아이들이 부모님께 직접 담아 효를 실천하는 기회도 만들었으며, 매주 1회 수요일 지역주민 강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제초2년 박의주 학생은 내가 만든 양파김치를 부모님께 드릴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무안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란)에서 지원을 나와 나머지 양파김치는 자원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분, 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신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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